한국토지주택공사(LH)가 지방 미분양 아파트 3,000호를 매입해 '분양전환형 든든전세'로 재공급합니다. 이번 정책은 지방 건설경기 부양과 주택 수요자의 주거 안정을 동시에 도모하는 취지로 시행됩니다.
📌 분양전환형 든든전세란?
‘분양전환형 든든전세’는 LH가 미분양 주택을 매입해 시세 대비 90% 수준의 전세로 공급하고,
6년 거주 후 우선 분양
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.
- 🟢 거주기간: 기본 6년 + 2년 연장 가능 (최대 8년)
- 🟢 분양 전환: 만기 후 우선 분양 기회 제공
- 🟢 임대조건: 시세 대비 90% 수준의 전세가
📍 대상 지역 및 매입 조건
- 대상 지역: 수도권 제외 전국 지방
- 대상 주택: 입주자 모집공고가 완료된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
- 총 매입 물량: 3,000호 규모
- 매입 기준: 감정가의 83% 이내에서 자발적 할인 유도
LH는 사업자의 희망 매도가를 고려하여 저가 순으로 매입을 결정합니다. 이는 민간 건설사의 자구노력을 유도하면서도 시장 가격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.
🧾 전세 조건과 혜택
입주자는 시세의 90% 수준으로 저렴하게 전세를 살 수 있으며, 거주 중 분양 전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
- 📉 초기 자금 부담 없이 거주
- 🏡 분양 전환 시 내 집 마련 기회 제공
- 🔒 전세금 보장 및 안정적 거주 가능
💡 정책의 기대 효과
- 지방 건설경기 활성화 – 미분양 해소로 지역 경기 회복
- 시장 안정화 – 미분양 재고 소진으로 주택 공급 수급 안정
- 서민 주거 안정 – 저렴한 전세 & 분양 기회 제공
📅 일정 및 신청 방법
- 공고일: 2025년 3월 21일 예정
- 신청 방법: LH청약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
- 대상자 자격요건: 추후 공고문을 통해 확인
✅ 요약 정리
항목 | 내용 |
---|---|
공급 제도 | 분양전환형 든든전세 |
매입 물량 | 3,000호 |
거주 기간 | 기본 6년, 최대 8년 |
전세 조건 | 시세의 90% 수준 |
분양 전환 | 거주 만료 후 우선 분양 |
🔍 마무리
LH의 ‘분양전환형 든든전세’는 지방 미분양 문제 해소는 물론, 무주택자에게 실질적인 내 집 마련 기회를 제공합니다. 전세로 시작해서 분양으로 이어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초기 자금 부담이 크지 않아 실수요자에게 특히 유용한 제도입니다.
📌 3월 21일부터 LH청약플러스에서 관련 공고를 확인하고 신청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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